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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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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봅니다.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스치는 것이
잡을 수 없어 아쉽네요.
겨울엔
그렇게 부담스럽던 바람이
이렇게 반갑습니다.
아~~~ 좋다.
그냥~ 그냥 좋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벼워지는 이 느낌
이 느낌으로
또 한주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어떤 바람이 불까요?
건강한 바람을 기대하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 하나의 가족
행복나눔복지센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