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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강원도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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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26 15:26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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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에서 가장 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속초는 관광산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푸른 하늘과 속초 바다, 설악산이 어우러져 규모는 작지만 가는 곳마다 그림 같은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싱싱한 해산물과 아바이순대, 닭강정 등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도 가득해 눈과 입 모두 즐겁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속초는 여름철, 답답했던 마음과 몸을 시원하게 달래기에 제격이다.


파도 소리 가득 밀려드는 곳, ‘영금정’

도로 옆으로 바다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비로소 속초에 도착했다는 기분에 맘이 들뜬다.탁 트인 속초 바다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영금정’을 먼저 찾았다. 영금정은 파도가 암벽에 부딪혀 나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속초항의 방파제를 짓는 골재를 채취하기 위해 암벽을 폭파해 현재는 당시의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다만 동명해교를 따라 해돋이 정자에 이르기까지 바다 위를 걸으며 그 아래 들려오는 파도 소리로 당시 모습을 짐작해볼 뿐이다.

당시 들렸던 파도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여전히 바다 위에 고개를 내민 바위를 타고 들리는 파도 소리와 탁 트인 동해의 경치가 발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금정은 일출 명소로도 손꼽혀 연초가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영금정 건너편에는 등대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영금정과 동명항이 한눈에 담겨 영금정에서 바라보는 바다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6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연의 선물, ‘외옹치 바다향기로’

영금정에서 동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뒤,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기 위해 ‘외옹치 바다향기로’로 발걸음을 옮겼다. 외옹치는 수십 년간 군사시설로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다. 하지만 2005년 외옹치해변이 개방됐고 이어 2018년에는 외옹치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완성되면서 잘 보존된 속초 바다와 자연의 모습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외옹치항과 외옹치해변, 속초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1.74km이며 외옹치항에서 외옹치해변까지는 890m이다. 1시간 정도면 외옹치항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걸을 수 있지만, 푸른 바다가 발길을 붙잡으니 조금 넉넉하게 시간을 잡는 게 좋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눈부신 해안 절경이 가득 펼쳐진다. 경사도 높지 않아 어르신들도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산책로가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실향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아바이마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로를 걷다가 ‘아바이마을’로 향했다.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 중 피난을 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임시로 정착하면서 이룬 마을이다. 당시 아바이마을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여 집을 짓기도, 식수를 확보하기도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실향민들은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오며 마을 곳곳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녹여냈다.

아바이마을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정착한 실향민들이 물길을 건너기 위해 만든 갯배도 탈 수 있다. 속초항의 수로를 건널 수 있는 갯배는 같이 타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야만 움직일 수 있는데,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갯배에 올라 갈고리로 배를 이끌기 시작하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빠른 것에 익숙해진 요즘, 느리게 지나가는 갯배 위로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로움을 가져본다.


                     


 


 

여름 별미, 싱싱한 해산물 가득한 속초 물회!

해산물이 신선하고 풍부한 속초에 들렀다면, 물회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다양하고 탱글탱글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아삭한 야채,
매콤달콤한 양념까지 더해진 속초 물회는 더위로 지쳤던 입맛을 사로잡는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2020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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